GS25, ‘버터맥주’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품절템 버터맥주 30일 출시…바닐라·캐러멜·아몬드·헤이즐넛 풍미 담긴 4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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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버터맥주로 불리는 뵈르비어를 오는 30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GS25에서 모델이 버터맥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GS25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수제 버터 브랜드 블랑제리뵈르와 손잡고 버터 맥주로 불리는 뵈르비어를 오는 30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버터맥주는 버터향의 라거 맥주로 버터맥주AAA+, 버터맥주BBB+, 버터맥주CCC+, 버터맥주DDD+ 등 4종으로 출시된다.

버터맥주 4종은 모두 고소하고 기분 좋은 버터향에 크리미한 탄산이 느끼함을 없애 훌륭한 밸런스를 이뤘고, 종류 별로 각각 바닐라, 캐러멜, 아몬드, 헤이즐넛의 풍미가 더해졌다.

알코올 함량도 상품의 풍미에 따라 종류 별로 4.5%~5.2%로 달리 최적화 됐다. 가격은 6500원이고 4캔 구매 시 2만4000원이다.

버터맥주는 지난 7월 서울 소재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20·30세대 소비자들로 하여금 긴 줄을 서게 하며 품절템에 등극했다.

버터맥주는 GS더프레시(슈퍼마켓)에서도 판매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