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뚜기와 ‘2022 9th 오뚜기x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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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올해 9번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식품 제조에서의 폭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보유한 오뚜기는 ‘2022, 9th 오뚜기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를 통해 오뚜기 미션에 공감하면서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협업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뚜기는 본 행사를 통해 value chain 내 ‘친환경’, ‘디지털’ 적용가능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할 예정이고,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오뚜기와 사업·서비스 협업 기회 제공, PoC 기간 내 사내/외 공간 사용 지원, 전략적 투자 검토 기회 및 PoC 지원금 제공, 제품 개발 시 오뚜기 몰을 통한 판매 연계 등의 지원을 통해 협업할 수 있는 스타트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황윤경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본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좋은 품질과 높은 영양의 식품을 제공하는 오뚜기가 오픈 스테이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친환경, 디지털 분야의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모델을 개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 9th 오뚜기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참여 기업 모집은 10월 20일까지이며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온오프라인 행사 플랫폼인 이벤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