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창업 전문점 꽃마름이 신규 가맹점 유치를 위해 런칭 이후 최초 창업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비 면제, 감리비 면제, 재계약비 면제 등의 혜택으로 매장 크기에 따라 최소 15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꽃마름은 2020년도에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맹점주의 비용 분담 지원이 확인된 착한 프렌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꽃마름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샤브샤브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의 안정된 창업과 성공을 위해 맞춤형 창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창업자의 상황과 상권과 매장의 규모에 따라 혼밥샤브 전문점, 9첩샤브, 뷔페 샐러드바, 샤브야채 무한리필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창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점 지원을 위해 본사에서 지속적인 상품 개발은 물론 신선하고 저렴한 식자재를 매일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을 지원하고 매출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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