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단지 투시도 / 사진=DL이앤씨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오는 10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림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507-1번지 일원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주택형이 전용면적 84㎡로 구성됐으며,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14개 타입으로 이뤄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이 적용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파크는 약 7600㎡ 면적의 대규모 공간으로 이뤄지며,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이 있는 숲속 휴게정원 '미스티 포레', 단지 전체를 순환할 수 있는 건강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됐다.
해당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세탁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한 '원스톱 세탁존(일부 세대 제외)'가 들어선다. 주방에는 일반 창문보다 넓은 와이드 주방 창호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림의 주택전시관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4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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