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인 프레드피자는 1일 신메뉴 ‘바질버터관자피자’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프레드피자의 바질버터관자피자는 매콤한 바질크림 위에 버터에 구운 관자가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프레드피자 측은 “작년 7월 출시했던 ‘쉬림플렉스피자’가 큰 인기를 끌어 현재까지도 브랜드의 대표적인 메뉴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그 인기를 이어 보다 신선한 비주얼과 맛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관자 사이에 올라간 감자와 베이컨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버터관자와 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놀라운 비주얼과 맛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또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의 경우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나온 메뉴이기에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신메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바질버터관자피자의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다르게 책정됐으며, 10월 1일 전국 프레드피자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신메뉴 출시 이벤트로 신메뉴 후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프레드피자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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