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아틀리에비가 탄력 개선 및 항산화 스킨케어 신제품인 바쿠치올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비타민 라인 4종 런칭 이후 두 번째 신제품 출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저자극 안티에이징 라인인 바쿠치올 라인으로 ▲바쿠치올유스퍼밍세럼(30ml) ▲바쿠치올유스퍼밍크림(52ml)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바쿠치올 라인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케어 라인으로, 주름 및 탄력 케어에 특화된 성분 레티놀의 대체제인 ‘바쿠치올’ 성분과 정제수 대신 보성 ‘녹차수’를 사용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틀리에비에 따르면, ▲바쿠치올 유스 퍼밍 세럼은 바쿠치올 5000ppm과 녹차수 68만8880ppm, 3중 히알루론산과 식물성 콜라겐을 담았으며 ▲ 바쿠치올 유스 퍼밍 크림은 바쿠치올 5000ppm과 녹차수 54만ppm, 시어버터와 세콜지(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성분을 담았다.
아틀리에비 관계자는 “바쿠치올 2종은 민감성피부 대상 피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바쿠치올 크림은 보습, 치밀도, 탄력개선 3종의 임상 테스트를 통해 효과를 검증했다”며 “민감성 피부를 위한 고기능성 제품을 만든다는 자사의 철학을 담아 만든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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