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뷰티 메종 브랜드 겔랑은 프리미엄 오뜨 퍼퓸을 만나볼 수 있는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겔랑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의 베스트 제품 ‘머스크 우트르블랑’과 ‘로즈쉐리’, 신제품 ‘체리 오드’와 ‘오드 누드’를 포함한 총 20개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 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백화점 본점 등 서울의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더욱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겔랑만의 1:1 컨설테이션 서비스를 통해 어울리는 향을 추천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 한해 개인 맞춤 퍼스널라이제이션 서비스와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SNS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페셜 키링과 향수 미니어처 제품 증정, 50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받아갈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까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겔랑 라르 & 라 마티에르 팝업스토어는 10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7일 간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되며, 이어서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팝업 스토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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