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브랜드 집국백서, ‘시래기 된장국’ 특가 판매 등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간편식 브랜드 집국백서(대표 정승원)가 고물가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의 줄이기 위해 ‘대국민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히트상품 '시래기된장국'을 990원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시래기 된장국은 직접 삶아낸 신선한 무청 시래기로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구현했으며, 가마솥에서 전통 방식으로 조리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시래기된장국외에도 10여종의 제품을 함께 구입할 수 있으며, 5개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집국백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따뜻한 밥 한그릇이 중요하다"며 "‘국’ 중심의 식(食)문화를 갖고 있는 소비자들이 이번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가계 부담도 덜고, 고물가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집국백서는 마켓컬리, 홈쇼핑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해가면서 지역사회와 환경보호 등 사회적 이익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와디즈에서 선보인 ‘약도라지 삼계탕’은 3년근 약도라지 중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버려지는 약도라지를 활용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