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닭도리탕) 전문 프랜차이즈 내가닭도리탕이다(대표 최낙준)는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런칭하고 3개월 만에 56호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내가닭도리탕이다는 지난달 말 현재 포항 오천점, 마산 합성점 오픈을 통해 전국 가맹 56호점을 돌파했으며, 최근 6개 지점 계약을 완료해 추가 오픈을 준비 중이다.
내가닭도리탕이다 관계자는 “내닭(내가닭도리탕이다)은 진정한 닭도리탕의 맛이 무엇인지 부산의 화끈한 스타일로 풀어낸 것이 빠른 성장을 견인했다고 판단된다”며 “산지에서 직송한 약 20개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비법 양념을 만들었으며, 100% 닭다리살을 이용하면서 양념은 더욱 잘 배고, 담백함은 살아있는 닭볶음탕(닭도리탕)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존의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창업하는 사람도 신속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가닭도리탕이다는 원조닭도리탕뿐만 아니라 한우곱도리탕, 꽃게닭도리탕, 순두부닭도리탕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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