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컷사진 브랜드 포토아이브(photoive)는 최근 전국 매장 60호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포토아이브 관계자는 “가맹점 점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소비자의 반응을 그 때 그 때 반영해 온 덕분에 우리 브랜드가 지난 1년간 급격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셀프사진관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론칭한 포토아이브는 셀프사진관에 모던한 인테리어와 감성 자극 포토프레임, 우수한 퀄리티의 사진 등을 앞세워 MZ세대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포토아이브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한 셀프사진관 열풍이 포토아이브 가맹점 확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며 “이에 포토아이브는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인창업에 특화된 창업 전략을 제안하며 셀프사진관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에게도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토아이브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 스페셜 프레임 2종을 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토아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홈페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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