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가 오는 11월 4일까지 푸드메이커 1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는 최근 ‘서울창업허브 X 텀블벅 비건식품 기획전’을 개최해 다양한 비건제품을 선보이며 참여 기업 총 10개팀이 모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크라우드펀딩을 성료하며 누적 달성률 8400%를 달성한 바 있다.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F&B창업 프로그램으로 F&B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선발 및 양성하며 기창업자에게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프로그램에 선정된 지원자들에게 교육프로그램 및 멘토링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메뉴 개발 및 검증을 위한 공유주방 및 개별주방 운영, 제품 R&D를 통한 제품화 및 품평회, 시장성 검증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지원, 온·오프라인 마켓 연계 및 투자 연계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메이커 모집공고는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 키친인큐베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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