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가전 전문 브랜드 드리미는 온라인쇼핑 최대 축제인 ‘빅스마일데이’에서 11월 2일에 드리미 L10s Ultra 로봇청소기를 정식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드리미 L10s Ultra는 이번에 한국에 정식 발매되는 신제품으로 흡입과 물걸레 기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이다. 최대 흡입력 5300Pa과 10N의 압력으로 직접 걸레질을 하는 것과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걸레 리프팅 기능이 있어 청소후 더러워진 걸레패드를 자동으로 상승시켜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길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 외에도 최신 LiDAR 센서가 탑재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최고의 맵핑 성능을 자랑하며, 물걸레자동세척건조, 자동 먼지통비움, 물-세정제 자동 리필 등 최신 트렌드에 부합해 스마트 라이프 가전에 최적화된 기능들이 대거 탑재됐다.
한동엽 코오롱글로벌 매니저는 “국내 연중 최대 쇼핑축제인 빅스마일데이에 맞추어 드리미 최상위 로봇청소기 모델을 국내 런칭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정식 발매를 위해 오랜시간 준비한만큼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사은품 행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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