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전문 프랜차이즈 안성깍두기는 전국 신규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서면서 신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가맹비 50% 할인 및 교육비 200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매달 30개 매장에 지원해 신규 창업을 응원한다는 내용이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안성깍두기는 철판 쭈꾸미를 기본으로 쭈꾸미 삼겹, 쭈꾸미 우삼겹, 쭈꾸미 새우 등 다양한 쭈꾸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 깍두기 볶음밥, 계란찜, 어묵탕, 스팸후라이, 모둠튀김, 왕큰새우튀김 등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로 남녀노소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그동안 다져온 입소문을 통해 전국 가맹점이 22호점까지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깍두기 관계자는 “양념을 묻히고 쭈꾸미를 불판에 담아 불을 켜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1분 내외로,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주방 경험이 부족한 이들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조리 및 운영 교육을 진행한다”며 “날씨나 계절의 변화에도 매출의 영향이 거의 없고 항상 고른 수준으로 유지된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배달, 포장이 용이해 코로나19로 매장 영업이 어려웠던 시절에도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갈 수 있었고 이에 자신감을 갖고 전국 가맹점 모집에 적극 나서게됐다”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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