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는 국내 최초로 열린 포켓몬 미디어전시 ‘Pokémon the Dreaming’에 순앤수 페인트를 협찬했다고 9일 밝혔다.
포켓몬 미디어전시는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포켓몬스터 콘텐츠와 미디어 영상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기획 전시로,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 공간에는 미디어전시의 특징을 반영한 옅은 그레이 계열의 순앤수(컬러코드 : MC2019 quiet gray) 제품이 사용됐다.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순앤수는 스크린 역할을 하게 될 벽을 고르고 매끈하게 시공할 수 있고, 적절한 명도와 빛 반사 없는 무광의 광택을 표현해 미디어 관람에 적합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연출 제품 선정은 관람객이 포켓몬스터 미디어 영상을 보다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점에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계와의 콜라보 활동을 통해 노루페인트 컬러와 기능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루페인트가 소속된 노루그룹은 지주사 노루홀딩스를 중심으로 그룹 차원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 요건인 ESG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문화·예술계와의 협업과 더불어 컬러를 통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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