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윤찬영과 홀리데이 캠페인 ‘FEEL THE WONDER’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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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치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앰배서더 윤찬영과 제니퍼 로페즈, 조이 도이치와 함께한 홀리데이 캠페인 ‘Feel the Wonder’를 선보인다. 안톤 고틀로프가 촬영과 연출을 맡은 이번 캠페인은 코치의 2022년 겨울 컬렉션을 조명하는 동시에, 홀리데이가 주는 즐거움과 아이와 같은 경이로운 모습을 담았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Feel the Wonder’는 창의적인 자기 표현을 통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퍼런스를 재미있게 믹스했다. 영상 속 코치 패밀리는 홀리데이 시즌의 따뜻한 정신과 기쁨, 내면의 동심을 극대화해 보여준다.  

눈과 침대에서 어린아이처럼 뛰어놀고, 설레는 표정으로 선물 포장을 풀어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우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하트백(Heart bag), 태비백, 스튜디오백 그리고 서브컬처와 시대를 초월한 아메리칸 헤리티지에 대한 스튜어트 베버스의 비전에서 영감을 받은 2022 겨울 레디 투 웨어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코치는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며 하우스 최초 버추얼 쇼핑 스토어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코치의 빈티지 스토어에서 영감을 받은 버추얼 스토어는 몰입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테마가 있는 룸을 돌아보며 홀리데이 컬렉션을 둘러볼 수 있다. 또 코치의 마스코트 ‘렉시’와 게임을 하면 특별한 상품도 주어진다. 

또한 가상 공간에 입장한 방문객은 친구, 인플루언서와 같이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쇼핑할 기회도 가진다. 태비백과 로그백 등 코치의 아이코닉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포함한 홀리데이 파티 백과 선물 하기 좋은 신상품, 렉시가 들어간 스페셜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