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레스토랑 타이거풀은 24k 황금 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이거풀은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에 위치한 감성적 분위기의 스테이크 매장으로, 샹들리에를 포인트로 인테리어돼 있으며 중정이라 불리는 테라스와 각 룸마다의 콘셉트도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24k 황금 스테이크는 유튜브나 해외에만 있었던 24k금을 전부 감싸 안은 황금 스테이크로 국내에 처음 들어왔다. 토마호크로 황금과 일반 스테이크 두 가지로 즐길 수 있으며, 사이즈도 오리진, 하프 등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타이거풀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약속을 맞아서 특별한 날 가족들과 연인과 함께 타이거풀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타이거풀은 상시 예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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