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트리트는 신규 가맹사업으로 무인사진관 포토스트리트웜앤쿨(warm&cool)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포토스트리트의 무인시스템 브랜드 런칭은 이번이 4번째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런칭을 위해 전문 포토그래퍼의 자문을 받았으며, 사진기기 성능 및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외장형 스트로브(플래시) 도입, 자동보정기능과 선명하고 더 화사한 화질의 프로필 사진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 무인경비시스템, 전문 인테리어팀, 전문 디자이너와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돼 제작하고 있다. MZ세대를 겨냥한 힙한 소품과 사진프레임 또한 감열 사진기를 새롭게 도입해 사진촬영의 부가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포토스트리트웜앤쿨 관계자는 “포토스트리트는 2017년 무인운영시스템을 시작으로 지금의 무인사진관까지 성장해 왔으며, 독보적인 프레임 기술력과 100% 무인원격관리시스템 도입 등으로 가맹점주들의 편의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무인사진관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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