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TV광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왼쪽부터) 김재신 포스코건설 브랜드섹션팀장, 이상춘 포스코건설 커뮤니케이션실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장, 김경원 포스코건설 홍보그룹장이 지난달 30일 진행된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자사 TV 광고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포스코건설은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를 주제로 한 광고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 광고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올해 제작한 광고 2편 모두 수상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 1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두 편의 더샵 광고가 모두 수상하게 됨에 따라 친환경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건설사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차별화된 더샵 상품으로 고객에게 각인돼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