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치킨 MC 프렌즈 NFT / 사진=메타스타
블록체인 NFT 개발 전문 스타트업 메타스타(대표 박용필)는 멕시카나와 함께 1일부터 신메뉴 고매치킨 출시 기념 NFT(MC 프렌즈) 발급 프로모션을 다오패스 앱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멕시카나 치킨 1만7000원 이상을 주문한 고객은 MC 프렌즈 NFT 1만 장을 다오패스 앱을 통해 일정 확률로 나눠 받을 수 있다. MC 프렌즈 NFT를 획득한 고객은 1년간 매달 할인권 또는 사이드 메뉴 교환권 1매씩을 다오패스 앱으로 제공받아 멕시카나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12월에는 MC 프렌즈 NFT 소유자만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해 100명에게 NEW 고매치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다오패스 앱 설치 후 멕시카나 앱 전용 단짠감자치즈볼 교환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다오패스 앱에서 지급된 멕시카나 앱 전용 쿠폰을 사용하면 경품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멕시카나 앱에서 4000원 할인권 또는 단짠 감자치즈볼 교환 쿠폰 코드를 사용한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1등 1명에게 갤럭시 탭 S8 울트라 128GB 와이파이, 2등 2명에게 갤럭시 워치5 프로, 3등 3명에게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증정한다.
박용필 메타스타 대표는 “이번 제휴 이벤트는 치킨 브랜드 가운데 최초의 NFT 활성화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NFT 플랫폼을 이용해 고객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메타스타와 멕시카나의 이번 제휴 이벤트에 사용되는 NFT 서비스인 다오패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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