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칼리오페, 연말 맞이 ‘스테이크 3종·스페셜 풀 코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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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칼리오페가 다가오는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의 기억에 남는 시간을 제공할 신 메뉴로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 엘본 스테이크 등 스테이크 3종과 스페셜 풀 코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풀 코스 메뉴는 ‘250일 이상 곡물을 먹인 청정 호주산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한 그리스 로마신화 콘셉트의 새로운 메뉴로 구성해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테이크 3종은 웻에이징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집을 느낄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트러플 메쉬포테이토 ▲소이발사믹 머쉬룸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스피나치 치즈딥 등이 있다.

칼리오페 관계자는 “신메뉴로 구성된 코스요리와 새롭게 선보이는 스테이크 3종을 출시해 이번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이해 칼리오페에서 준비한 신 메뉴들과 함께 연말을 즐겁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칼리오페는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예약과 캐치테이블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스테이크 예약 시 트러플 메쉬드포테이토를 증정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