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에프앤비의 대표브랜드 ‘파스타집이야’가 신규가맹점 부산대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스타집이야 부산대점은 부산대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의 특성상 MZ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유입이 기대된다고 브랜드 관계자가 전했다.
신규 가맹점 오픈 시 프로모션 지원 등 초기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는 본사 방침에 따라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홀 방문 고객 1인 1메뉴 주문 시 생맥주를 1000원(수량제한 없음)에 판매하는 내용으로,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파스타집이야의 본사인 팀프에프앤비 관계자는 "트렌드에 기반한 R&D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과 니즈를 충족시키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신규 가맹점들은 물론, 기존 가맹점들의 수익증가와 매장운영 활성화를 목표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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