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 프랜차이즈 훅트포케는 서울 용산점, 수유점, 판교점을 연이어 신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훅트포케는 하와이안 음식 포케 전문점으로 미국과 유럽을 돌며 오랜 기간 포케 메뉴를 개발한 끝에 2018년 을지로에 본점을 열었으며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된 한국인의 입맛에 특화된 포케 메뉴 라인업을 구성했다.
훅트포케 본점은 2019년 TVN 수요미식회 204회 샐러드편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이후 롯데월드점, 선릉점, 공덕점 등 직영점을 차례로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가맹시스템을 구축했다.
훅트포케 본사 관계자는 “최근 오픈하게 된 훅트포케 가맹점은 오랜 기간 직영점을 운영하며 쌓은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였으며 초보자도 아주 쉽게 조리 및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2023년 1월 추가 오픈 예정인 훅트포케 구리점, 양재점 또한 본사 전문 슈퍼바이저가 밀착 관리함으로써 매장 운영의 전문화 및 안정적인 매출 관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케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주를 위해 상권분석부터 매장 오픈까지 전 과정을 본사 전담 팀을 통해 1:1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주를 위해 초기 20호점까지 1500만원 상당의 창업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훅트포케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한 문의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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