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2022년 누적 식품 기부 180만 인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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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밀알복지재단, 사단법인 위드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총 19만인분의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2022년 한 해 동안 전국 총 1255곳의 수혜기관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80만 인분의 식품을 기부했다. 

농심켈로그는 해마다 나눔 규모를 확대하며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명절, 가정의 달, 세계 식량의 날 등을 기념해 켈로그 그래놀라, 첵스초코, 에너지바, 프링글스 등 대규모 식품 기부를 실시했으며 임직원과 소비자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강원·경북 지역 대규모 산불과 서울·수도권의 집중호우 등 국가적 재난 발생 시에도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을 위해 긴급 식품 기부를 진행하는 등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이어 나갔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 결식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식품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3년째 함께하는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보육 시설 아동들의 심리치료와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했다. 올해 3월에 월드비전과 함께 출범한 '아침머꼬' 캠페인을 통해서는 결식아동 및 청소년에게 아침식사를 학교에서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도왔다.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 사장은 “지역 사회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최근 2년간 약 300만인 분이 넘는 제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최대 규모의 식품 기부를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줄이기에 앞장섰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