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드(대표 채호병)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헤이미쉬(heimish)는 피부 장벽을 지켜주는 '모링가 세라마이드 비비크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모링가 발효 오일(특허등록 제10-2255407호)과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위한 핵심 성분인 에코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피부 속 보습력을 강력하게 채워주며, 들뜸 없는 매끈한 밀착감으로 컬러 지속력을 높여주고 피부 톤을 깨끗하게 커버해준다고 설명했다.
21호, 23호로 분류되는 일반적인 비비크림과 차별화해 라이트 누드 컬러(21C)부터 딥 컬러(31N)까지 6종의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피부톤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해 내 피부색에 가장 근접한 컬러로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채호병 원앤드 대표는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크리미한 텍스처의 비비크림이라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모링가 세라마이드 비비크림은 헤이미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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