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주점 브랜드 라운지목화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라운지목화는 마치 홍콩의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몽환적 분위기의 컨셉이 특징이다.
해물짬뽕탕을 비롯해 차돌마라탕, 찹쌀누룽지달걀탕 외 탕류와 마라크림면, 산둥식 마늘쫑 볶음, 아보카도 크림 새우, 사천가지튀김 등 볶음, 튀김, 주류로는 하이볼까지 특별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라운지목화 관계자는 “차별화된 분위기와 메뉴 구성은 저희 ‘라운지목화’가 추구하는 가장 차별화된 성공 전략”이라며, “홍콩누아르 요리주점 컨셉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실시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고객과 예비 창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10호점까지 가맹비 전액 면제 지원을 실시하고 있고 현재 9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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