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소프트테크가 공개한 신규 CI / 자료=슈어소프트테크
슈어소프트테크(대표 배현섭)는 26일 신규 CI를 공개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2002년 ‘소프트웨어(SW)로 안전한 세상을 만들다’라는 미션 아래 국내 최초 SW 검증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고, 21년간 자동차, 국방·항공, 원자력·철도 등 고신뢰·고위험 산업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가상화·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 등 SW 원천기술을 고도화해 기술영역을 확장하고, 미래 모빌리티, 우주·항공, 로봇 등 4차 산업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새로운 CI는 딱따구리 부리를 모티브로 한 날카로운 폰트 디자인으로, SW의 작은 오류도 정확하게 발견하겠다는 의지와 전문성을 담았다. E의 절반만 오픈된 디자인은 디지털 혁신 속에서도 안전한 세상을 위한 기술의 본질을 지키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컬러는 다크 블루 톤을 사용해 혁신과 미래 지향성, 그리고 신뢰와 전문성이라는 무게감을 표현했다.
배현섭 슈어소프트테크 대표는 “새로운 신규 CI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SW 기업으로의 도약에 대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세상에 필요한 SW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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