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E 2023에 설치될 홈씨씨 인테리어 부스 조감도 / 사진=KCC글라스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3(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3)’에 참가한다.
TISE 2023은 전 세계 주요 바닥재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B2B 바닥재 전시회다. 지난해에는 약 78개국에서 500여개 업체가 참여한 바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전시를 통해 홈씨씨 인테리어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신 바닥재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최근 북미 바닥재 시장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LVT(럭셔리비닐타일)’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LVT는 주거용과 상업용으로 쓰이는 고기능성 바닥재로 천연소재 디자인을 살린 막(Layer)을 입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시공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좋은 바닥재다.
▲지난해 TISE 2022 홈씨씨 인테리어 부스 전경 / 사진=KCC글라스
KCC글라스 관계자는 “한국 시장은 많은 업계에서 글로벌 테스트베드로 인정받는 시장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해온 홈씨씨 인테리어 바닥재가 북미 시장에서도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자신한다”며 “홈씨씨 인테리어가 북미 시장에 K인테리어를 알리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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