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엑스빌더6’ 공급 확대…솔루션 교육 신청자도 늘어

엑스빌더6 저변 확대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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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UI/UX 개발툴 ‘엑스빌더6(eXBuilder6)’의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솔루션 정기교육 신청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엑스빌더6는 HTML5 기반의 통합 UI/UX 개발플랫폼으로 40여개 기본 UI컨트롤과 사용자 정의 컨트롤, UI템플릿, 지능형 코드 어시스트, 다양한 레이아웃 등 UI 개발생산성을 극대화할 최적의 기능과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엑스빌더6 정기교육은 월 3회 무료로 실시되고 있다. 개발툴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다양한 기능과 예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 개발자의 빠른 제품 학습과 활용을 도와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점차적으로 오프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다양한 커리큘럼을 추가해 교육의 질을 높여 엑스빌더6의 저변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정기교육은 엑스빌더6를 처음 접하는 개발자부터 엑스빌더6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숙련자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기본교육, 심화교육, 퍼블리셔 교육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 UI사업본부 조길주 전무는 “엑스빌더6는 개발툴의 핵심가치인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에 최우선을 둔 제품”이라며 “다양한 형태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전무는 또 “엑스빌더6로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 및 기관들이 늘어나면서 방문교육 요청도 많아지고 있으며, 최근에서는 신규 개발자 온보딩 프로그램에 엑스빌더6 교육을 요청하는 기업도 있어 국내 대표 UI/UX 개발툴로의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고객소통의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기술지원 사이트와 교육신청 사이트 등을 전면 재구축해 수일내 오픈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