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두잇디자인연구소는 고양이를 위한 신제품 ‘두잇 올데이바스켓’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강도 펠트 소재의 신제품 올데이바스켓은 고양이 스크래쳐 ‘두잇 올데이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올데이보드는 지난 달 3만 개 판매를 돌파한 두잇의 베스트 셀러로 가로로 길게 움푹 파인 형태가 특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올데이바스켓과 올데이보드를 결합해 사용할 시 본능적으로 몸을 숨기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특성을 살려 더욱 아늑한 공간에서 휴식과 스크래칭을 즐길 수 있다. 스크래쳐의 종이 가루가 밖으로 날리지 않는다.
업체 측은 국내에서 생산된 두잇 올데이바스켓은 일반 펠트보다 더욱 두꺼운 펠트를 선택해 탄탄하며, 유해물질에 대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6대 중금속, 7대 휘발성 유기 화합물 모두 검출되지 않았으며 마모성테스트를 진행하여 안전 인증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두잇 관계자는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스크래쳐에 몸을 숨길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을 더했다”며 “고양이 집사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인 만큼 올해도 꾸준히 고양이를 위한 제품을 연구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잇 올데이바스켓은 2월 27일 오후 3시까지 두잇 공식 홈페이지에서 런칭 이벤트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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