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운 타임게이트 이사가 TG-클라우드 로드쇼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타임게이트
IT 솔루션 전문기업 타임게이트(대표 신승호)는 자사 올인원 클라우드 플랫폼 'TG-클라우드'를 주제로 마련한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사전등록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TG-클라우드를 통해 클라우드 운영 관리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경운 타임게이트 이사가 TG-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클루커스 ▲멘텍 ▲인텔코리아 ▲투라인코드 ▲레노버코리아 ▲VM웨어코리아 ▲시스코코리아 등 IT기업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전략 및 특장점’,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센터 가상화 설계방법’,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전환’ 등 다양한 세션을 진행했다.
TG-클라우드는 클라우드로 전환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IT 운용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 서비스다.
레거시·프라이빗·퍼블릭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면서 고객 비즈니스 향상과 효과적인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고객별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포탈(Cloud Managed Portal)’, 확장된 IT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워크로드(Automated Provision)’, 클라우드의 다양한 운영환경을 고려한 빅데이터 기반 통합 로그관리를 제공하는 ‘빅데이터’의 3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신승호 타임게이트 대표이사는 “TG-클라우드는 기존 IT 시스템과 클라우드간 효율적인 통합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비즈니스 향상과 효과적인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TG-클라우드를 통한 고객 가치 제고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업전략과 요구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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