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는 지난 22일 ‘제22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시스템 소프트웨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사진=티맥스티베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기업 티맥스티베로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시스템 소프트웨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인적자원, 기술력, 시장가치, SW 신산업 외 다방면에 걸친 평가 결과 시스템 SW 부문에서의 기술경쟁력과 성장가치를 인정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인 클라우드 최적화 DBMS ‘티베로’는 티맥스티베로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공유 디스크 기반의 고가용 다중화 기술인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를 통해 온프레미스뿐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시스템 중단 없이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7곳의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에 등록돼 있어 퍼블릭 클라우드의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티베로의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DBMS 성능관리 및 분석 솔루션인 ‘시스마스터DB 8’을 새롭게 출시해 기업 및 기관들이 각각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최적의 환경에서 효율적인 DBMS 관리가 가능토록 하기도 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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