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잉카인터넷은 2022년부터 직급 체계를 ‘프로’로 통합하고 프로젝트에 따라 ‘리더’ 직책을 부여해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고용노동부 주관 근무 혁신 우수기업, 여성가족부장관 주관 가족친화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선정 등 우수한 기업문화를 인정받아 왔다.
한편, 잉카인터넷은 내달 2일부터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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