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이차돌은 자체 PB상품 머랭비타젤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머랭 공법을 사용해 말랑말랑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며, 1개의 상품 안에 2가지 맛의(딸기,밀크) 젤리가 들어가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장내 유산균 증식을 돕는 프락토 올리고당과 비타민C가 179mg 함유됐다.
머랭비타젤리는 이달 중 이차돌 직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추후 순차적으로 일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4월 중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등 배달플랫폼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차돌 관계자는 “다양한 HMR 상품 외에도 지속적인 간식 PB 상품을 개발, 출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PB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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