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육군 25사단에 역사서 130세트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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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문고가 발간한 역사서 /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육군 25사단에 ‘6·25전쟁 1129일’ 및 역사서 5종 130세트를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는 “6·25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뜻처럼 안보를 위해 힘쓰는 군 장병들이 기증된 역사서를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된 역사서는 ‘6.25전쟁 1129일’ 원본과 요약본, ‘광복 1775일’, ‘미명 36년 12,768일’, ‘여명 135년 48,701일’,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 등이다. 부영그룹 창업주인 이중근 회장이 올바른 역사관 인식을 위해 우정문고를 설립하고 역사의 현장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있었던 사실 그대로를 나열한, 우정체로 펴낸 역사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