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모렌지가 놀랍고 새로운(kind of delicious and wonderful)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국내 최초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글렌모렌지는 지난 해 유명 사진작가 마일즈 알드리지와 함께한 다채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DDB Pairs가 함께 협력해 작년에 시작된 “it’s kind of delicious and wonderful’ 라는 태그라인과 스토리 전개의 연장선을 선보임과 동시에 이번 시즌 여섯 가지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위스키를 마시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캠페인의 새로운 장면은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글렌모렌지 라산타 또는 글렌모렌지 퀸타 루반을 니트(neat) 혹은 온더락(on the rocks) 그리고 다양한 칵테일로 즐기는 장면을 보여주며 코로나 시대에 갈망했던 크고 작은 일상의 즐거움을 제시한다.
글렌모렌지의 위스키 크리에이터들은 맛있는 위스키를 꿈꾸며 끊임없이 상상하고 도전하고 있기에 작가는 이번 캠페인 비주얼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또는 홀로 위스키를 즐기는 다양한 순간을 표현하며 맛있는 즐거움을 더 널리 공유하고 싶은 브랜드의 갈망을 표현했다.
한편, 글렌모렌지는 새 브랜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광고 캠페인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과 특별한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 행사를 5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의 루프탑바, 라티튜드32에서 진행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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