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하루야채 L-A-B’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 사진=hy
hy는 ‘하루야채 L-A-B’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하루야채’는 2005년 ‘일일야채 권장량 350g’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냉장 과채주스 시장을 연 제품이다. 맛과 편리함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18년 간 국내 대표 과채주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2022년 기준 브랜드 전체 누계 판매량은 10억 개에 달한다.
신제품 하루야채 L-A-B는 맞춤형 영양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00% 유기농 야채 자연유래 성분인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하루야채 L’은 21종 유기농 야채와 라이코펜 1만2000㎍, ‘하루야채 A’는 23종 유기농 야채와 안토시아닌 2만7000㎍, ‘하루야채 B’는 21종 유기농 야채와 베타카로틴 2만1000㎍을 함유했다.
hy는 새 캠페인 ‘대한민국 야채편식 솔루션’을 동시에 전개해 건강한 야채 식습관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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