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는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아차산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의 입장에서 동대문엽기떡볶이를 알리는 브랜드 서포터즈 ‘엽포터즈’와 미스터리쇼퍼 역할을 수행하는 ‘엽떡크루’가 참여했다. 서포터즈들과 본사 직원들은 서울 용마산과 아차산의 등산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금번 플로깅 활동은 처음으로 엽포터즈, 엽떡크루 활동자들과 함께 하는 야외활동으로,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진행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CSR활동을 진행해 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엽기떡볶이에서는 지난해 서울숲 플로깅 활동, 지난 4월 한강공원 플로깅 활동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는 등 환경보호활동에 힘쓰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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