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전혜정)는 청강대 축제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비교과프로그램과 청년정책’을 알리는 부스를 개설하여 재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청강대 여름 축제는 지난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오랜 시간 중단됐다 재개된 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축제 현장에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도 다수 함께했다.
청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축제에서 대학 내 센터홍보와 청년정책홍보를 담당하는 ‘JOB 서포터즈’ 인원의 조력 및 업무협약을 맺은 사단법인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하여 고용노동부 취업지원제도 중 하나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를 했다. 또한, 취업과 진로에 관련된 다양한 상담을 실시했다. 이 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부스에는 약 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방문했으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됐다.
이창이 청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인지도 및 체감도를 제고할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 모두의 취업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개설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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