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팩토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2층 쉼터에 제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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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팩토리는 지난 6월 12일부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2층 쉼터에 제품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마틴팩토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건축, 인테리어 소재인 타일과 스테인레스 소재로 유니크한 인테리어 가구, 오브제를 만들고 있다.

2019년 설립된 컬렉티브선(대표 정유민)의 대표 브랜드 마틴팩토리(Martin Factory)는 현실의 공간에서 탄생됐다. 

아들에 대한 사랑과 절실한 그리움으로 피노키오를 탄생시킨 목수 제페토와 같이 공동창업자 Martin1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수년간 인테리어 사업을 하면서 타일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였고, 단순히 벽을 만들거나 욕실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타일과 타일의 행렬 속에서 독특한 아름다움과 질서를 발견했다”며 “이는 충분히 생명력 있는 인테리어 제품이나 오브제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공간을 연출하는 작품으로서의 오브제 역할과 튼튼한 가구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소화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은 많은 시행 착오가 필요했다”며 “타일과 타일의 연결하는 줄눈 소재와 제작 기술에 따라, 제품의 퀄리티가 현격히 달라졌으며, 구조역학과 크리에이티브 두가지를 충족하는 디자인 설계를 하는 것은 많은 연구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마틴팩토리는 제품의 다양성을 위해 타일과 스테인레스를 조화시킨 제품 라인업도 완성시켜, 2022년에는 한컴그룹의 커머스 플랫폼 한컴스토어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했다. 현재 3D기술이 접목되어 쉽게 공간을 배치, 이동, 색상 변경까지 가능한 단독 사이트몰도 구축 중이다.

한편, 마틴팩토리 제품은 6월 12일부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2층 쉼터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