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28은 샤넬 뷰티에 이어 국내 브랜드 최초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기프트엑스를 적용한 체험형 매장 ‘의식 있는 취-향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기프트엑스는 Gift + eXperience의 합성어로 상품과 함께 브랜드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선물 유형이다.
톤28 라이브러리, 성수에서 진행되는 <의식 있는 취향 클래스> 는 몸에 바르는 아로마틱 오일 퍼퓸을 직접 제조하는 아로마틱 커스텀 향수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데튤립 향이 가득한 공간 안에서 꽃의 파도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향을 사운드로 표현한 공간에서 생각을 비우는 묵상도 체험하게 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톤28 기프트엑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물을 받은 참여자가 사전 예약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동반 1인까지 방문 가능하다.
‘의식있는 취-향 클래스’에 참여하면 직접 제조한 5만원 상당의 아로마틱 오일 퍼퓸과 아로마 향을 미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을 블렌딩한 젤라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톤28 라이브러리, 성수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만날 수 있으며, 휴무 없이 11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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