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리톨스톤, "자사제품, 아스파탐과는 관계없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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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인 가운데, 자일리톨스톤은 자사제품은 아스파탐과는 관계없는 제품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자일리톨스톤은 100%핀란드산 자일리톨로 만들어진 캔디로 아스파탐은 화학적인 방법을 통해 만들어진 인공감미료이지만, 자일리톨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라는 차이점이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자일리톨스톤 관계자는 “자일리톨은 흔히 자작나무에서 추출되며 자일리톨은 자체적으로 단맛을 내지만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酸)을 생성하지 않아 충치 예방의 효과를 인정받기도 한 안전한 식품” 이라고 말했다.

또, “자일리톨스톤은 아스파탐이 전혀 들어가진 않은 자일리톨 캔디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자일리톨 캔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일리톨스톤은 다양한 맛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