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지난 13일 개최한 식품안전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식품안전 교육을 통한 협력사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다.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사옥에서 협력사 대상 ‘식품안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베이커리 및 외식 부문의 35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식품안전 관련 업계 동향 및 대응 방법을 공유하며 협력사의 성장을 돕고 상생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CJ푸드빌은 지난해 ESG경영 원년 선포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ESG경영 기반을 정립하고자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ESG 활동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이번 교육에서 ▲대관 수거·점검 동향 및 대응 ▲현장 관리 주요 사례 ▲현장 이물 관리 방안 등을 설명했다. 대내외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조언과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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