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카카오데이터센터에서 찾아가는 아이스크림 간식차를 운영했다. /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혹서기를 맞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아이스크림 간식차’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냉주스, 쿠키 등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72개 현장에 약 2만1000인분의 간식이 전달될 예정이다.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시원한 음료와 간식이 포장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황광섭 안산 카카오데이터센터현장소장은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 모두가 동료들과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주스를 나누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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