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뎁 플러스 공식 모델 가상인간 루시 /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가상인간 ‘루시’를 공식모델로 내세운 디자이너 브랜드 ‘뎁 플러스(DEBB+)’를 단독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뎁 플러스는 앤디앤뎁으로 유명한 뉴욕 출신 윤원정 디자이너가 새롭게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가을·겨울 시즌 2030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브랜드로 뎁 플러스를 낙점하고, 니트, 팬츠, 재킷 등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공식모델로 가상인간 ‘루시’를 발탁했다.
뎁 플러스는 오는 28일 오후 9시 45분부터 140분 동안 론칭 특집 방송을 통해 가을철 활용도가 높은 상품 6종을 선보인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2030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브랜드 뎁 플러스를 1년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론칭하게 됐다”며 “공식모델 루시와 함께 로맨틱 캐주얼을 기반으로 이색 패션 상품을 선보이며 홈쇼핑 패션의 트렌드를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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