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열리는 뷰티컬리 페스타 / 사진=컬리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연중 최대 할인폭으로 선보이는 9월 ‘뷰티컬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뷰티 상품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럭셔리 뷰티부터 환절기 스킨케어 및 바디케어 등 3000여 개 상품을 폭넓게 준비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페스타딜’ 코너에서는 160여개 뷰티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헤라 파운데이션, 크리니크 블러셔,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등 뷰티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제시한다. 에스티 로더, 키엘, 랑콤 등 백화점 고급 브랜드들이 특별 구성으로 선별됐고 본품급 증정 상품도 준비됐다.
일일특가인 ‘타임세일’도 마련됐다. 매일 2개의 상품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르네휘테르 포티샤 두피&모발강화 샴푸 ▲라부르켓 립밤 아몬드 코코넛 ▲루치펠로 칫솔&치약세트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클렌징밤 ▲라로슈포제 베스트셀러 5종(택1) 등 뷰티컬리 베스트 상품만을 엄선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최대 1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지난 4일 제공한 얼리버드 12% 쿠폰을 포함해 매일 선착순 3000명에게 1만 원 할인 쿠폰을, 모든 가격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과 럭셔리 뷰티 전용 15% 쿠폰, 컬리카드 20% 쿠폰을 제공한다.
뷰티컬리 관계자는 “이번 9월 뷰티컬리 페스타는 추석 등 큰 행사가 있는 가을을 겨냥해 컬리의 상품 큐레이션 역량을 가득 담았다”며 “컬리는 앞으로도 월간 뷰티컬리 페스타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보다 풍성한 혜택을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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