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디자인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볼빅어패럴이 2023FW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골프의 발원지인 스코틀랜드에서 옛 골퍼들이 현재의 볼빅어패럴을 만나게 되는 순간을 그려낸 광고 영상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One Moment In Time’ 캠페인을 공개한 볼빅어패럴은 시네마틱 캠페인 영상을 통해 시리즈물로 지속해서 만들어갈 예정이다.
볼빅어패럴은 후원하는 프로 선수들의 여정에도 늘 함께 한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우승하는 순간은 물론, 골프의 18홀까지의 여정에서 마주치게 되는 여러가지 상황과 그 상황들에서 느끼는 순간 순간의 감정, 떨림 등 전체에 함께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단순히 골프, 필드라는 소재에서 라이프로 확장해 골프웨어가 주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함과 동시에 일상에 모든 순간에서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볼빅어패럴이 후원하는 박지영 프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출전 선수 중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하며 올해 3승, 그리고 9년 만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거두는 순간을 볼빅어패럴과 함께 하게 됐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