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전문기업 이매지니어스는 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해 에스팩토리 및 헤이그라운드 등 서울 성수동 전역에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던 크리에이티브 성수에서 당사의 AR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김진성 이매지니어스 대표는 행사의 마지막 날인 24일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 커넥트 홀에서 진행된 CT페어 비즈니스 토크에 연사로 참여해 가상과 현실의 연결을 주제로 당사의 대표서비스인 파라버스(PARAVERSE)가 준비하는 미래를 청중들에게 소개했다.
이 날 비즈니스 토크에서 김진성 대표는 “지금까지 컴퓨터 속에만 존재했던 디지털 파일은 AR기술과 GPS기술, 그리고 NFT를 통해 현실에 존재하게 되었다"며 “우리는 파라버스를 통해 이 모든 기술을 가장 쉽고 재밌게 경험할 수 있는 형태의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AR 글래스 시대를 이미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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