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더 큰 혜택으로 삼성 TV를 만날 수 있는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는 더 크고 더 생생한 화질의 TV 수요에 맞춰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초대형·고화질 TV를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삼성 초대형·고화질 TV는 올해 전년도 대비 유의미한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해왔다.
네오 QLED 8K·네오 QLED·QLED 라인업을 모두 갖춘 98형 TV는 3분기 누적 수량 기준 전년 대비 3.2배 높은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QLED와 OLED 3분기 판매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이는 국내 TV 전체 판매액의 약 80%를 차지한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는 65형 이상 네오 QLED 8K·네오 QLED·OLED·더 프레임과 75형 이상 QLED 모델이 대상이다.
사이즈가 커질수록 혜택이 커지는 ‘슈퍼빅 기획 포인트’를 통해 98형은 최대 100만 포인트, 85형과 83형은 최대 50만 포인트 등 TV 모델 크기에 따라 혜택이 달라진다.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TV 부문 26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네오 QLED 8K 모델은 50만, 네오 QLED 모델은 30만 등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 포인트 혜택을 추가 증정한다.
특히 오는 10일까지는 특별 행사 모델을 운영한다. 행사 모델에는 최대 50만 포인트 혜택을 추가로 지급하고, 98형 네오 QLED에는 43형 더 세리프와 사운드바(Q930C)를 무상으로, 83형 OLED에는 사운드바(Q800C)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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