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구세군두리홈에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간식, 육아 용품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2년 연속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연정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장(왼쪽)과 여운자 구세군두리홈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구세군두리홈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연말을 앞두고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간식과 함께 한부모가족들이 필요한 육아용품들을 지원했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18년 동안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전국 3400여 매장 내에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해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 프레이웽 타안콕 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을 건립하는데 사용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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