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샤브샤브 전문점 청록미나리식당은 오는 11일 중계점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록미나리식당은 ‘산지직송 미나리만을 사용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나리 샤브샤브와 미나리 오리전골, 오리불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맛과 영양소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미나리를 바탕으로 한 메뉴를 제공 중이다.
샤브샤브의 경우 1인분도 주문 가능하며, 야채와 볶음밥도 무한리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조리 방식과 주방 운영이 간편하다. 1인 조리 및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청록미나리식당에 따르면, 이러한 운영방침을 통해 단기간 20호점 가맹계약을 성사시킨 데 이어 창원 지역, 발산역 등 추가 계약 진행에 따라 2024년 상반기 내 50호점 오픈을 예상한다.
이에 더해 지난 2023년 11월 1층 매장에 오픈한 신규 지점 종각점은 최고 일매출 755만 원, 월매출 1억6천만 원을 돌파했다.
한편, 청록미나리식당은 오는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에 참가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창업박람회 현장 상담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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